세상엔 비슷한 출발선을 가졌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여유가 생기는 사람과 늘 팍팍하고 벼랑 끝에 서 있는 듯한 사람으로 나뉘곤 한다. 똑같이 일하고, 비슷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듯해도 한 사람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, 다른 한 사람은 점점 풍요로워진다. 그 이유는 단순히 “돈을 많이 벌어서”가 아니다. 더 깊은 곳에 ‘생각과 습관’이라는 차이가 자리하고 있다.1. 소득보다 ‘태도’가 갈라놓는 미래사람들은 흔히 돈이 많으면 여유로울 거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진짜 여유로운 사람은 단지 소득이 높은 사람이 아니다. 수입보다 소비를 더 잘 다루는 사람,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며 현재를 설계하는 사람이다. 같은 월급을 받아도 어떤 사람은 일정 부분을 저축하거나 투자하고, 또 어떤 사람은 전부 소비해버린다. 하루..